2018년도 미얀마 프렌즈봉사단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속에 잘 다녀왔습니다.
7명의 단원들이 함께 미얀마 땅을 밟으며,
프렌즈의 발자취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가 세워진 짜웃테얀 마을,
급수시설이 새로 설치 된 세개의 학교,
방과 전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제대로 이어 가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을 위한 바나나스쿨,
그리고 모비고아원까지..
많은 미얀마 친구들을 만나 사랑으로 교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프렌즈가 더 건강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좋은 조언과 격려가 풍성했던 일정이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