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임시로 지어진 쉘터에서 생활하는 네팔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집이/ 마을이 무너진 곳.....가족과 현재의 꿈을 잃은 곳이지만 살아있기에 희망을 더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더하고자 저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어제 다시 큰 진동이 있었고 한 순간의 위협이 잠시나마 진정되었던 모든 안정을 뒤흔들었습니다. 어제는 전기공급이 끊겨 잠시 업무를 중지하였지만 오늘 아침엔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네팔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프렌즈 활동보고> - 구호물품 전달 - 쉘터 짓기 - 쌀과 식료품 공급 - 식수와 1000리터 짜리 물통 10개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