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프렌즈와 함께 해주시고,
프렌즈 각종 모금행사때 참여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 10개국 650여명의 아이들이 내년에도 책가방을 메고 학교갑니다.
- 페루와 케냐 급식소 아궁이에서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고,
- 10군데 미얀마 바나나학교와 고아원 한켠에 책장이 세워지고 아이들이 읽을 책이 놓였습니다.
-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없었던 지역에 우물이 놓이고, 물탱크가 설치된 곳 수도꼭지는 오늘도 바쁘게 돌아갑니다.
- 아프리카 대학생들을 지원하고자 UAUT 탄자니아연합대학교도 후원을 받았고
- 한국에 온 인도네시아 유학생들도 장학금을 받아 생활하였습니다.
- 인도네시아, 미얀마, 이집트의 아이들이 의료혜택 및 응급수술을 받기도 하였고요~ 몇몇은 희망을 가지고 대기중입니다.
- 캄보디아와 중국의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지받고 후원받은 것도 있고
- 우즈베키스탄의 학교에서는 칫솔질 소리와 가글소리가 매일 끊이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프렌즈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디자이너로 애써주신 봉사자, 전화와 번역 업무로 수고해주신 봉사자, 정갈한 글과 프렌즈를 알리는 영상으로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꾸준히, 부지런히, 알차게 구제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공부하고 성장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